대한항공 200명 규모 2015 신입사원 공채

입력 2014-09-05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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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0여명의 2015년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모집분야는 △일반직(일반관리, 운항관리) △기술직(항공기술, 항공우주) △시설직 등이다.

지원자격은 모집 대상 전공자로 공인 영어 자격을 소지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하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성·직무능력검사(KALSAT), 신체검사 등을 거쳐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최근 취업포탈 인크루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14년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조사에서는 서비스업 분야 4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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