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장소불문 곡 작업… “정규 2집 커밍순!”

입력 2014-09-10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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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의 근황이 공개됐다.

로이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my studio”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 뒷자석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기타를 치고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이킴은 최근 정규 2집 앨범 작업 중으로, 방송 일정을 제외하고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원모어찬스의 정지찬과 기타리스트 홍준호 등도 참여하며, 로이킴의 자작곡 등이 수록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로이킴은 정규 2집 앨범 발매 준비 외에도 오는 20일 방송되는 tvN ‘오늘부터 출근’ 멤버로 특유의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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