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여전사’ 전혜빈, 건강미 넘치는 언더웨어 화보 ‘진짜가 나타났다’

입력 2014-09-16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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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디가드

배우 전혜빈이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보디가드는 16일 전혜빈의 전속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드러낼 수 있어야 아름다움이다’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보디가드


화보 속 전혜빈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남다른 볼륨감을 과감하게 선보이고 있다. 그는 레오파드 패턴과 올 가을 트렌드인 브라운, 핑크 컬러를 적용한 언더웨어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보디가드


보디가드 측은 “전혜빈은 다양한 이미지 변신 속에서도 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는 배우” 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전혜빈은 4일 종영한 KBS 2TV ‘조선총잡이’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최혜원을 연기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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