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강남, 노홍철 도플갱어… “10년 전 내 모습?”

M.I.B 강남, 노홍철 도플갱어… “10년 전 내 모습?”

힙합 그룹 M.I.B 강남이 방송인 노홍철 도플갱어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강남은 노홍철과 전현무, 육중완, 파비앙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강남은 처음 보는 사이에도 스스럼없이 ‘형님’이라고 부르며 폭풍 친화력을 보여줬다.

다른 출연자들은 일동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노홍철은 “10년 전에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여기서 보면 네 명의 외국인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