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뭉친 ‘뉴 논스톱’, 반가운 김영준…그리운 김정화, 故 정다빈

입력 2014-11-04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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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박경림, 조인성, 김영준, 장나라, 양동근. 사진출처 | 정태우 SNS

12년 만에 뭉친 ‘뉴 논스톱’, 반가운 김영준…그리운 김정화, 故 정다빈

2002년 MBC 시트콤 ‘뉴 논스톱’의 주역들이 12년 만에 만났다.

배우 정태우는 4일 자신에 SNS에 "1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뉴 논스톱’ 식구들. 하늘나라 가 있는 (정)다빈 누나와 미국에 있는 (김)정화 빼고는 다 모인 듯. 추억을 안주삼아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의 시간. 박경림, 양동근, 김영준, 조인성, 장나라, 정태우"라고 모임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를 비롯한 ‘뉴 논스톱’ 멤버들이 모여 앉아 있다. 이들은 12년이 지나도 여전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지난 6월 미국에서 출산 소식을 전한 김정화는 참석하지 않았다.

‘뉴 논스톱’은 문화 대학교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방송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며 ‘스타 등용문’이 됐다.

누리꾼들은 "뉴 논스톱 김영준 오랜만이야. 김정화 고 정다빈 보고싶다", "김영준 영화에서 봤어요, 김정화 씨 잘 지내고 있겠죠?", "뉴 논스톱 김영준 등 다들 스타됐네", "뉴 논스톱 김영준 똑같다, 김정화 궁금해", "고 정다빈, 김정화 그립다", "고 정다빈, 김정화 보고싶네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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