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성구, 공연 중에 눈물 펑펑…이유는?

입력 2015-01-05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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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하이포 성구, 공연 중에 눈물 펑펑…이유는?

남성그룹 하이포(김성구 백명한 알렉스 임영준) 멤버 김성구가 생방송 도중 눈물을 보여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이포는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비슷해' 무대를 선보였다. 김성구는 노래를 부르던 중 후반부부터 눈물을 흘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성구는 하이포 공식 팬카페에 “무대에 오르기 전 스태프 누나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나 뿐 아니라 멤버들 모두 마음이 아팠다. 특별한 인연이 있는 사람이었기에 더 크게 느낀 것 같다”고 전했다.

하이포는 지난 해 4월 말 가수 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 한 '봄 사랑 벚꽃 말고'로 데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가요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8월에는 '뱅뱅뱅'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활발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앤씨아, 포텐, 소나무, 에이핑크, EXID, 에일리, 태진아, 비투비, 홍진영, 헬로비너스, 러블리즈, 울랄라세션, 와썹, 하이포, 조정민, 플래쉬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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