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솔로앨범에 양동근·버벌진트와 ’호흡‘

입력 2015-01-11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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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씨엔블루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첫 솔로앨범에서 양동근(YDG)에 이어 버벌진트와 호흡을 맞춘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http:///www.fncent.com/jungyonghwa)를 통해 솔로앨범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로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를 공개했다.

특히 만화 ‘드래곤볼’ 주인공인 손오공이 쓰는 기술로써 기(氣)를 모아서 쏘는 기술을 의미하는 ‘원기옥’이 노래의 제목으로 밝혀져 시선을 끈다. 정용화가 YDG와 함께 한 재치 넘치는 첫 번째 협업곡인 ‘마일리지’에 이어 다시 한 번 음악적 반전을 꾀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용화는 YDG와 버벌진트에 이어 12·13일 또 다른 두 명의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를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첫 정규앨범의 메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한다. 20일 앨범의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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