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서진, 까칠남과 아빠 미소 사이 ‘이런 남자 처음이야’

입력 2015-01-12 07: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이서진

런닝맨 이서진

‘런닝맨’ 이서진, 까칠남과 아빠 미소 사이 ‘이런 남자 처음이야’

까칠남 이서진이 조카 앞에서 180도 다른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서진이 조카 엘리와 만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너무 오기 싫었다. 방송 필요없다” “나는 못 뛴다. 내 이름표부터 뜯어라”며 의욕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조카가 등장하자 ‘조카 바보’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잘해”라고 부탁하는 엘리의 볼을 쓰다듬으며 삼촌 미소를 지었다.

이서진은 “쟤도 내가 열심히 안 하는 거 알아”라면서도 열심히 미션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이서진, 이런 남자 처음” “런닝맨 이서진, 까칠남과 아빠 미소 사이” “런닝맨 이서진, 팔색조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서진은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오늘의 연애’에 이승기 문채원과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