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걸그룹 효과 봤다…시청률 급상승

입력 2015-01-12 17: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빅병의 공중파데뷔 무대인 가요대제전 오프닝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와 걸그룹 유닛과의 첫 만남을 그린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5회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10대 여자 시청자의 평균 시청률은 1%, 최고 시청률은 1.56%를 기록하여 10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20대 남성 시청자의 5명 중 1명이 시청하는 모습을 보여 빅병의 자매그룹인 참소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는 이번 주 금요일 빅병의 두 번째 싱글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빅병과는 다른 귀엽고 깜찍한 느낌의 참소녀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