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상큼한 노래와 무대로 ‘2015년 첫 걸그룹 신고식’

입력 2015-01-18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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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사진|방송 갈무리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곡 '유리구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는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유리구슬'을 열창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여자친구는 소녀느낌이 묻어나는 스웨터 소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온 여자친구는 상큼한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꾸밈없이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뜻을 담은 그룹명처럼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사람드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의 데뷔곡 '유리구슬'은 쉽게 깨질 것처럼 연약해 보여도 절대 깨지지 않는 유리구슬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작곡가 이기용배가 작곡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앤씨아, 비투비, 화요비, 4TEN, 헬로비너스, JJCC, 여자친구, 나비, 헤일로, 소나무, 하이포, 타히티,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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