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과거 스페이스A 활동 깜짝 공개…“‘토토가’ 출연 못해 아쉬워”

입력 2015-01-20 13: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더원, 과거 스페이스A . ‘식신로드’ 방송 캡쳐

더원, 과거 스페이스A 활동 깜짝 공개…“‘토토가’ 출연 못해 아쉬워”

가수 더 원이 90년대 남녀 혼성그룹 스페이스A의 멤버였던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더 원은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촬영에서 “과거 숙소 생활을 하면서 요리를 익혀 웬만한 여자들보다 요리를 잘한다”고며“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A로 활동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촬영에서 더원은 스페이스A로 활동했을 당시의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정준하는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스페이스A를 섭외하려 했었다”며 안타까워했다. 더원은 “나한테 전화했으면 다 모았을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스페이스A는 1998년 1집 앨범 ‘주홍글씨’로 데뷔한 혼성 그룹으로, ‘섹시한 남자’라는 노래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더원, 과거 스페이스A 더원, 과거 스페이스A 더원, 과거 스페이스A 더원, 과거 스페이스A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