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웰던’, 잠 확 깰 정도로 멋져” 지코 극찬

지코의 신곡 ‘Well Done’이 공개된 가운데, 동료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지코의 ‘Well Done’은 공개 직후부터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각종 차트의 1위에 올랐으며 나얼의 강세에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새로운 음원강자의 모습을 보였다.

Top100 차트에는 이번 신곡 ‘Well Done’과, 지난 11월 발매한 싱글 ‘Tough cookie’를 비롯해 소속그룹 블락비가 지난 해 7월 발매했던 ‘HER’과 육지담의 ‘밤샜지’ 등 지코의 손에서 만들어진 곡이 네 곡이나 들어있어 저력을 알 수 있게 한다.

이에 동료들도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매드클라운은 “지코는 연습이 아닌 경험으로 자라났다”는 웰던의 가사를 언급하며 “잠이 확 깰 정도로 멋있네”라 극찬했다.

또한 스컬과 기리보이를 비롯해 디자이너 고태용 역시 SNS를 통해 ‘뉴욕에서 모델들과 피팅을 하며 웰던을 듣고있다’는 내용을 기재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코는 멜론TV의 ‘해시태그’ 스페셜 영상을 통해 음악적 고충과 새로운 이상형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