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세계 청년들에게 건네는 진솔한 조언 3가지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가 세계 청년들에게 세 가지 조언을 건냈다.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영국 비정상 대표 제임스 후퍼가 세계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날 제임스 후퍼는 특유의 눈썹 웨이브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세계의 청년들에게 3가지 조언을 했다.

제임스는 첫 번째로 “자신의 꿈을 좇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는 모든 에너지와 열의를 쏟기 마련이다. 그런 일은 반드시 성공한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해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실패’란 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또 제임스는 “여러분의 삶은 매우 특별하고 한 번이다. 열심히 일해 많은 돈을 벌며 살수도 있지만 그건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복과 비교 할 수 없다”고 말을 이었다.

마지막으로 제임스는 “또한 스스로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기회들도 놓치지 말라. 올해엔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가져라. 인생은 새로운 경험과 미지의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16일 방송된 JTBC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 33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4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32회가 기록한 4.68%에 비해 0.79%P 이상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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