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잘 간 女스타’ 1위 최정윤, 호텔 뺨치는 럭셔리 신혼집

입력 2015-02-17 09: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최정윤의 신혼집이 새삼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윤은 시집 잘 간 여자스타 1위에 뽑혔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살 연하의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최정윤 시댁 이랜드 그룹은 재계서열이 44위로 의류, 유통, 호텔 등 굵직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tvN ‘택시’에서 최정윤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최정윤 신혼집 현관에서부터 입을 쩍 벌리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정윤의 신혼집은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빌라로, 대리석으로 마감한 넓은 거실과 미니 Bar, 그리고 욕실에는 부부만을 위한 월풀 욕조가 설치돼 있다.

당시 방송에서 최정윤은 “저희 나이에 비해 좋은 집에 살고 있다. 또 내가 배우라서 살림이 좀 많은 편이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택시’ 방송 캡쳐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