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9일 연예가중계 출연 “강남역서 생애 첫 게릴라 데이트”

방송인 김영철이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 출연한다.

김영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릴라 데이트, 연예가중계‘ 이번 주 토욜 나갑니다. 어제 강남역 내 생에 첫 게릴라데이트 김생민 형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리포터 김생민과 함께 강남역에서 수많은 인파에 둘러 쌓여있다.

이어 그는 “엑소, 수지, 이민호 등등 톱스타들이 영화개봉이나 음반 나올 때 또는 대세들이 한다는 게릴라데이트. 아직도 들떠 있어. 당분간은 이 기분 유지되길. 어제 함께 해준 강남역 시민 학생 여러분들 모두 감사 힘을내요 슈퍼파월”이라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한편 김영철은 MBC ‘진짜 사나이’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