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7세 연하 남편 자랑… 훈훈한 외모에 대학교수 ‘헉’

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택시’ 장영남, 7세 연하 남편 자랑… 훈훈한 외모에 대학교수 ‘헉’

‘택시 장영남’

‘택시’에서 장영남이 7세 연하 남편에 대한 불안감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배우 장영남이 출연해 7세 연하 남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7세 연하 남편이 불안하지는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 나도 여자다”고 답하면서 장영남은 “남편이 대학교수다.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오만석은 “신경 쓰이는 걸 어떤 식으로 표현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영남은 “가끔은 티낸 적도 있다. 처음에 신랑한테 ‘이런 거 아냐? 저런 거 아냐?’ ‘왜 늦게 와?’ ‘이래서 그런 거 아냐?’ 라며 남들처럼 질투도 하고 그랬었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남은 지난 2014년 4월 아들을 출산 했다.

‘택시 장영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