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가 꼬꼬마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모태미녀를 인증했다.
송소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고통받는 손목’이라는 코믹한 제목으로 어린 시절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오른쪽 손목에 시계를 그려 넣은 꼬꼬마 송소희는 상큼한 V포즈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날 함께 올린 송소희의 최근 사진은 굴욕 없는 과거사진 공개와 함께 모태미녀를 인증했다. 송소희는 “우리 항상 힘내요 다들!”이라며 남성팬들의 가슴을 심쿵하게 만든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두 장의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송소희는 주원, 유노윤호와 함께 광주유니버시아드 개회식에서 선보일 국악 뮤지컬 연습 삼매경이다. ‘생명의 여신’으로 분한 송소희, ‘오늘의 젊음’이라는 주제로 주원, ‘젊음의 그림자’로 변신한 유노윤호가 국악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