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숨막히는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먼저 금색의 홀터 장식이 달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유인영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핑크컬러의 롱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매끈한 각선미와 함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그린 컬러의 뱀피무늬가 인상적인 튜브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유인영은 비하인드 컷임에도 보정이 필요 없는 탄탄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 매끈한 피부결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제는 유인영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숏컷을 비대칭 스타일로 완성시켜 세련미를 더하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립이 인상적인 섹시 메이크업부터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내추럴 메이크업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역시 유인영’이라는 찬사를 얻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이번 비하인드를 통해 공개된 미스지컬렉션은 여성중앙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유인영은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최미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