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미, 토론 본능 드러내…“미국이 왜 살기 좋은 나라?”

입력 2015-07-07 14: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정상회담’ 새미, 토론 본능 드러내…“미국이 왜 살기 좋은 나라?”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53화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우리나라가 살기 나쁜 나라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이집트 대표로 새로 합류한 새미는 미국이 살기 좋은 나라 10위로 선정된 것에 대해 “10위는 과대평가 된 것 같다. 중동 등 모든 국가가 미국을 1순위의 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테러위협에 노출된 나라가 그 정도 순위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대표인 타일러는 “미국은 지금까지 쌓아온 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과 네트워크가 엄청나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이 체감하는 테러 위협은 별로 없다. 테러가 터져도 곧 잡히고 곧바로 보도가 되니까 테러에 대해 무감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반박했다.

비정상회담 새미는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와도 팽팽한 토론을 이어 나갔다.

노르웨이의 세금제도 이야기가 나오자 새미는 “노르웨이 같은 나라가 또 있다. 바로 카다르다. 카타르 국민도 세금을 안 낸다. 또 전기, 수도, 의료, 교육 모두 공짜다.”라며 “그들은 유럽여행을 다니는데, 여행 갈 때마다 집에 들어오는 개미를 막기 위해 에어컨을 키고 다닐 정도”라고 밝히고 왜 카타르는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닌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카타르가 돈이 많은 건 맞다. 근데 개인의 자유는 없다. 그게 살기 좋은 나라인지 모르겠다”며 팽팽히 맞서 긴장감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새미 비정상회담 새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