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제작진 “지코 하차 없다…녹화 예정대로 진행” [공식입장]

입력 2015-07-13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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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제작진 “지코 하차 없다…녹화 예정대로 진행” [공식입장]

Mnet ‘쇼미더머니 시즌4’(이하 쇼미더머니4) 제작진이 프로듀서로 참여 중인 지코의 거취 문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1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코의 음주운전 차량 동승과 관련해 하차 없이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블락비 매니저 A씨는 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청담 CGV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신호에 맞춰 유턴하는 상대 차량과 추돌한 것.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였다. 또 해당 차량에는 매니저 외에 지코와 동료 1명이 타고 있었다.

이 때문에 지코를 두고 방조 혐의 논란이 일었으나, 경찰은 ‘혐의 없음’을 이유로 수사를 종결지었다.

한편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10일 방송된 3차 오디션 1대1 배틀 도중 송민호의 가사 논란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며 “편집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공식사과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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