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케이는 21일 자정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Queen cobr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맥심걸로 잘 알려진 박무비, 김소희, 이지나 등 섹시한 여성들이 대거 등장해 이목을 끈다.
놉케이(Nop.k)의 새 싱글 앨범 'Queen cobra'는 중독성 있는 클럽 음악으로 클럽 안을 가득 메운체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을 흐느적거리는 뱀들에 비유한 곡이다.
묵직한 808 베이스, 세련된 사운드에 발칸비트박스의 트럼펫 소리를 샘플링하여 월드뮤직장르의 재미와 함께 중동아시아의 독특한 악기와 요소들을 가미하여 클럽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 표현했다.
또한 ‘Queen cobra'에는 던밀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씨스타의 히트곡 '나혼자'의 작곡가 똘아이박이 리믹스한 'Queen cobra remix 버전'에는 세발까마귀의 이펙킴이 피처링 참여했다.
한편 놉케이(Nop.k)는 21일 오후 6시 30분 방영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Queen cobra' 첫 공개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