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파격 출근길 패선으로 시선 장악

입력 2015-09-04 09: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소나무가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개성넘치는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소나무는 4일 오전 KBS2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여의도 공개홀을 찾았고, 멤버들은 이른 아침에도 저마다 개성 있는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크롭 단가라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나현은 당당하게 얇은 허리를 드러내며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고, 금발로 변신한 막내 뉴썬(NEW SUN) 역시 독특한 프린팅이 인상적인 셔츠와 한 뼘짜리 핫팬츠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일곱 멤버들 모두 단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나무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 곡 ‘CUSHION(쿠션)’ 활동을 마무리하고 후속곡 ‘빙그르르’ 활동에 돌입했다.

디제이 댄스와 빙그르르 댄스 등 흥겨운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빙그르르’ 무대는 4일 KBS2 뮤직뱅크, 5일 MBC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