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동욱, 아쉬운 탈락 속에 판정단에 감동 선사… ‘눈길’

입력 2015-09-07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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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동욱, 아쉬운 탈락 속에 판정단에 감동 선사… ‘눈길’

복면가왕 김동욱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의 1라운드는 금은방 나비부인과 광대승천 어릿광대의 듀엣 무대로 꾸며졌다. 두 사람은 정태우와 장나라의 'Be Happy'를 함께 불렀다.

막상막하의 무대의 승자는 나비부인이었다. 아쉽게 패한 어릿광대 김동욱은 무대에 집중하며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담담하게 불렀다. 그렇게 노래가 끝나고 그의 진심이 노래를 통해 전달이 되어 판정단과 청중평가단은 감동을 받았고 그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동욱의 노래에 대해 작곡가 김형석은 “김광석 씨의 느낌이 확 진하게 들어왔다. 사실 그 발성이 쉽지가 않다. 진짜 노래 잘하신다. 느낌도 너무 좋았다”

김구라 역시 “조만간 조승우 엄기준과 나란히 뮤지컬 배우 TOP3안에 들 것 같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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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장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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