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애, 뜸 놓을 자리 찾다가 그만…박수홍 주요부위 터치 ‘실소’

입력 2015-09-08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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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애, 뜸 놓을 자리 찾다가 그만…박수홍 주요부위 터치 ‘실소’

'남남북녀' 박수홍 박수애 커플의 민망한 19금 장면이 새삼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남남북녀'에서 박수애는 가상남편 박수홍의 배에 뜸을 떠주려고 했다.

박수홍은 바닥에 가지런히 누웠고 박수애는 뜸을 놓기 위해 배에 손을 올려놓았다. 그런데 바로 이 순간 박수홍이 벌떡 일어나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박수애를 놀라게 했다. 사연인 즉슨 박수애의 손이 박수홍의 중요 부위에 살짝 닿았던 것.

이에 박수홍과 박수애는 서로를 쳐다보지 못하고 바닥에 얼굴을 묻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박수홍은 '남남북녀'에서 가상 부부로 함께 출연하는 박수애를 언급해 화제를 낳았다.

사진=박수홍 박수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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