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박샤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원희는 박샤론에게 “남편 직업이 국제변호사던데 주무대가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박샤론은 “현재는 2년 째 카자흐스탄을 오가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샤론은 “남편이 거의 1년에 절반 이상을 외국으로 나간다. 2주 나갔다가 2주 들어오는 식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숙희는 “복 받았다. 난 매일 본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