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헐리·휴 그랜트, 편한 차림으로 동행… 재결합하나

입력 2015-09-14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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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엘리자베스 헐리

배우 휴 그랜트(55)와 그의 15년 전 연인인 엘리자베스헐리(55)가 재결합설에 올랐다.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휴 그래트와 엘리자베스 헐 리가 영국의 한 도시에서 편한 차림으로 다정하게 길을 거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휴 그랜트는 ‘할리우드의 바람둥이’라는 칭호를 가지며 무려 3명의 사생아를 슬하에 두고 있다. 그러나 그는 단 한 번도 결혼하지 않았다.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과거 13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지난 2000년 결별했다.

결별 후 두 사람의 동행은 자주 목격되었지만 ‘친구’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다.

둘은 상대방 아이들의 대부, 대모일 정도로 가까운 관계로 지내왔다.

그들은 현재 이웃에 살며 좋은 친구로 자주 만나고 있다고 전해지나 잦은 만남에 재결합설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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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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