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동화 속 한 장면을 재현했다.
최근 ‘디즈니 온 아이스’와 패션 매거진 ‘여성동아’가 공동 기획한 10월호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김성은이 아들 정태하군과 함께 촬영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은은 우아함이 느껴지는 블랙 드레스를, 아들 정태하군은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블랙 턱시도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로맨틱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두 사람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디즈니의 동화 중 하나인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 한 것으로 이날 두 사람은 살가운 애정표현을 하거나 촬영 소품인 장미꽃으로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등 우월한 앙상블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모자커플 김성은 정태하 군의 화보는 ‘여성동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여성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