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측 “박서준 매력 이번주 더 부각”

배우 박서준이 드라마를 CF로 만들었다.

30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지성준으로 열연 중인 박서준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커피 전문점에서 촬영된 것으로 지성준이 혜진(황정음)의 동생 혜린(정다빈)과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다.

박서준은 따스한 조명 아래에서 다정다감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그시 상대를 바라보는 시선,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대세 로코킹임을 입증한다.

제작진은 “박서준의 미소는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마음까지도 설레게 할 정도”라며 “극 중 냉철함과 다정함을 넘나드는 이중적인 면모로 시선을 끌고 있는 박서준의 매력이 5~6회에서 더욱 부각되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 5회는 30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