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블리’ 박보영, 로맨틱한 매력으로 남심 완벽 자극

배우 박보영의 또 하나의 리즈 갱신 화보가 공개됐다.

안나수이 로맨티카 향수의 뮤즈로 선정된 배우 박보영은 쎄씨 캠퍼스 10월호의 커버 걸로 나서 로맨틱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 것.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보여준 캐릭터를 뛰어넘을 정도로 사랑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담아낸 쎄씨 캠퍼스 10월호 화보에서 그녀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배경으로 남심(男心)을 자극하는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박보영은 ‘Oh My Romantica!’ 컨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한껏 물오른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촬영 현장의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안나수이 로맨티카의 달콤하고 로맨틱한 향과 잘 어울리는 세트와 배우 박보영의 케미가 더욱 돋보인 것도 이 때문이다. 이번 커버 촬영을 진행한 쎄씨 캠퍼스 차인선 편집장은 “촬영 중간중간에도 사랑스러운 박보영의 매력은 감출 수가 없었다. 촬영컷을 모니터링하는 순간에도 애교 넘치는 말과 애티튜드로 현장의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로 등극해 ‘보블리’라는 애칭을 얻기도 한 배우 박보영은 영화 ‘돌연변이’ 개봉을 앞두고 배우로서의 행보도 거침없이 펼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얼마 전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미니 드레스 룩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배우 박보영의 로맨틱한 화보와 촬영 현장 뒷얘기는 5일 전국 각 대학 캠퍼스에 배포되는 쎄씨 캠퍼스 10월호와 쎄씨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제공|쎄씨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