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이 가득한 집에서 자연인의 모습으로 생활하는 싱글 라이프를 가감 없이 공개한 황재근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받은 상금은 어디에 썼냐?”라는 무지개 회원들의 질문에 “브랜드 사업으로 상금을 다 날려 빚더미에 앉았다”라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 날 무지개 회원들은 황재근의 의상을 입고 패션쇼를 방불케하는 워킹을 선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계에 이어 예능계까지 접수한 황재근의 개성만점 싱글 라이프는 오는 30일(금)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