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셰프’ 이휘재 “슈, 생간 요정이자 마니아” 폭로

입력 2015-11-18 2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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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셰프’ 이휘재 “슈, 생간 요정이자 마니아” 폭로

이휘재가 유별난 슈의 식성을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올리브TV ‘아바타셰프’에서는 슈가 이재훈 셰프의 아바타로 낙점돼 요리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이휘재는 “슈가 사실 ‘생간 마니아’다”라며 “핏기어린 생생한 생간만 먹는다. ‘생간 요정’이다”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슈는 입맛을 다시면서도 “그런데 내가 살아있는 것은 잘 못 만진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장동민이 “살아있는 것을 못 만지는데 생간은 먹느냐”고 돌직구를 던졌고, 슈는 “그건 먹을 줄 아는 것이고 살아있는 생물을 못 만진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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