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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보여'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바닐라맨이 작사, 작곡했다. 지난 6회 박리환(이동욱)과 김행아(정려원)가 데이트하는 장면에 삽입된 바 있다.
분명히 내가 알고 있던 그녀, 그가 맞는데 언제부턴가 내게 특별해 보이고 뭔가 자꾸 달라 보이는 친구 사이의 남녀가 조금씩 이성의 감정이 생기며 느끼게 되는 기분을 ‘달라 보여’라는 가사로 풀어낸 미디엄 템포 곡이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12월 사운드베리크리스마스 시어터를 포함한 각종 공연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쇼파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