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잊말’ 정우성·김하늘, 극장에 뜬다…무대 인사 확정

입력 2016-01-05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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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잊말’ 정우성·김하늘, 극장에 뜬다…무대 인사 확정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제작 (주)더블유팩토리)의 주연 배우 정우성, 김하늘이 개봉 첫 주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낸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두 사람은 1월 8일과 9일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8일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신촌, CGV 신촌아트레온, CGV 홍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9일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7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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