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설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은 햇살을 받으며 꽃을 배경으로 셀카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설리는 끈나시를 입고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특히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 이후 연기에 전념할 예정이며, 김수현의 차기작인 영화 ‘리얼’에 출연을 확정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