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태성 “싱글대디로 살기 힘들다”

입력 2016-01-07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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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이태성이 싱글대디로서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이태성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현재 다섯 살이 된 자녀를 부모님이 봐주고 계신다고 밝혔다.

이날 이태성은 “싱글대디인데 안 힘드냐”는 질문에 “힘들다”고 답하며 “일할 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봐주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김승우는 “아이 덕에 부모님의 사이가 좋아지셨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김승우, 이태성, 오만석, 김정태가 출연해 ‘우리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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