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곽진언 “가장 웃긴 선배? 아무래도 이적”

입력 2016-01-07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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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곽진언 “가장 웃긴 선배? 아무래도 이적”

‘정오의 희망곡’에서 가수 곽진언이 소속사 선배들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곽진언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곽진언과 같은 소속사인 김동률과 이적, 존박을 언급하며 “선배들이 잘 해주느냐”고 물었다.

이에 곽진언은 “평소에 노래에 관해서 조언을 많이 해준다”며 “특히 존박 선배는 앨범이 많이 내봤기 때문에 지금 내가 준비 중인 앨범에 관해서 가장 많이 조언해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신영은 김동률과 이적, 존박 중 가장 웃긴 사람이 누군지 물었다.

그러자 곽진언은 “아무래도 이적 선배가 제일 웃기다. 말도 너무 잘하시고”라고 전했다.

한편 곽진언은 지난 2014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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