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남궁민, 이시언 무차별 폭행 ‘섬뜩한 악역 연기’

입력 2016-01-07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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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리멤버’ 남궁민, 이시언 무차별 폭행 ‘섬뜩한 악역 연기’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남궁민이 자신의 명령을 거부한 이시언을 무차별 폭행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7회에서는 남규민(남궁민 분)이 안수범(이시언 분)을 폭행하는 장면이 나왔다.

남규민은 서진우(유승호 분)가 과거 서재혁(전광렬 분) 사건 재심을 신청하자 불안해하며 이시언에게 뒷조사를 지시했다. 이어 이시언이 서진우가 과거 사건에서 위증한 전주댁을 만났다고 보고하자 남규민은 이시언에게 전주댁의 살인을 지시했다.

이시언이 “그건 못하겠다.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마라”고 거부하자 남규민은 분노하며 이시언을 무차별 폭행했다.

한편 남궁민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을 맡아 악역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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