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의 법칙] ‘예비신부’ 황정음, 스포일러 수준의 순백 드레스

입력 2016-01-07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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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더 아름다워진 이유가 있었네~

배우 황정음이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발표 전인 2015년 MBC 방송연기대상에 참석한 황정음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쇄골이 돋보이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황정음은 악세서리를 최소화해 웨딩드레스 자태가 가장 빛날 수 있게 코디했다.

수줍은 미소로 등장한 황정음은 마치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결혼소식을 보도했다. 황정음은 2월초 설 연휴 후 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이 열리네요~♬ 그녀가 들어오죠~

이제 이해가 가네~ 더 예뻐진 이유가 있었어요~

빛이 반짝반짝 ‘황정음이 더 예뻐졌다’

이정도면 스포일러 아닌가요? 웨딩드레스 자태 스포일러!

앞-옆-뒤 모두 완벽하게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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