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더 아름다워진 이유가 있었네~
결혼 발표 전인 2015년 MBC 방송연기대상에 참석한 황정음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쇄골이 돋보이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황정음은 악세서리를 최소화해 웨딩드레스 자태가 가장 빛날 수 있게 코디했다.
수줍은 미소로 등장한 황정음은 마치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결혼소식을 보도했다. 황정음은 2월초 설 연휴 후 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이 열리네요~♬ 그녀가 들어오죠~
이제 이해가 가네~ 더 예뻐진 이유가 있었어요~
빛이 반짝반짝 ‘황정음이 더 예뻐졌다’
이정도면 스포일러 아닌가요? 웨딩드레스 자태 스포일러!
앞-옆-뒤 모두 완벽하게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