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포텐,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댄스 영상 공개

입력 2016-01-07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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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강남과 걸그룹 포텐이 법무부가 추진하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나혼자 산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강남과 걸그룹 포텐이 법무부에서 추진하는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 배려댄스를 춘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등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배려 문화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강남과 포텐은 위 캠페인을 주관하는 광주지방검찰청의 김희준 차장검사로부터 캠페인의 취지를 듣고 공감하여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제작하여 재능기부한 배려 캠페인송에 맞추어 배려 댄스를 추는 동영상을 촬영, 전용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법으로 참여해 ‘전 국민적인 문화운동’으로 대중화에 나선 것.

강남, 포텐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지난 10월 2일 광주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 참여자 6만 6천여명을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문화 캠페인으로, 이단옆차기가 재능기부한 캠페인송에 맞추어 율동을 공개하고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식의 ‘SOS(시작해요 오늘부터 서로 배려를)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현재 각종 < FONT face="맑은 고딕">관공서, 지자체, 학교, 기업, 단체, 인기 걸그룹 EXID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배려가치의 확산을 통해 의식의 선진화를 이루어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전국 최초 시민참여 중심의 범시민 문화운동으로, 광주 전남을 넘어 수원, 충북 음성군, 서울 성북구, 울산 중구, 울릉군 등 지자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 강남, 포텐, 송승헌, 이미연, 김현주 등이 소속된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또한 배려 문화의 전국적 확산을 위하여 적극 참여,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진정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 사회 분위기 전반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남, 포텐의 배려댄스 동영상 및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공개그룹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https://www.facebook.com/#!/groups/111621923173974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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