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 안현수 부녀 사진 공개 “딸바보”…애정가득 눈빛

입력 2016-01-08 17: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나리, 안현수 부녀 사진 공개 “딸바보”…애정가득 눈빛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30·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8일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딸제인. 딸바보. 콧구멍에 하트가”라는 글과 함께 안현수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현수는 딸과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이다.

특히 딸을 바라보는 안현수의 눈빛에서 애정이 묻어난다.

한편, 우나리는 안현수와 결혼한 지 2년만인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