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예능 최초 파나마운하 탐사…규모 상상초월

입력 2016-01-08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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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예능 최초 파나마운하 탐사…규모 상상초월

병만족이 예능 최초로 파나마 운하를 탐사했다.

8일 첫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병만족이 국내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파나마 운하를 탐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 인공 호수 앞에서 병만족은 축구장 3배 길이의 거대 선박들이 운하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고 입을 쩍 벌렸다.

신기한 광경은 3단 갑문 방식으로 가능했다. 26m의 수위차를 맞춰주는 승강기 시스템이 3단 갑문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병만족은 몸소 특별 통행허가를 받아 운하 안으로 들어갔다. 거대 선박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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