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나, SNS에 출연소감 “얼떨떨해…꾸준히 노래하겠습니다”

입력 2016-01-11 09: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다나, SNS에 출연소감 “얼떨떨해…꾸준히 노래하겠습니다”

‘복면가왕’ 눈꽃여왕의 정체가 다나로 밝혀졌다.

다나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공연 끝나고 보니 수백통의 메시지가…얼떨떨하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다나는 “늘 닮고싶은 박정현 선배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노래하겠습니다. 뮤지컬 위대한캣츠비 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는 캐주얼한 차림과 화장기 없는 모습이다.

한편 다나는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눈꽃여왕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하며 파리넬리와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듀엣으로 선보였다.

이후 아쉽게 5표차로 패배해 정체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