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증권가 지라시 거의 정확하다”

입력 2016-01-11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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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증권가 지라시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원빈 이나영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한 패널은 “증권가 지라시는 두 사람의 결혼설과 임신설을 함께 다뤘다”며 “원빈과 이나영이 연내에 결혼을 하는데 아이를 가졌기 때문에 배용준 박수진 부부보다 식을 빨리 진행할 것이라는 내용이 돌았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증권가 지라시가 60%는 맞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한 기자는 “10-20% 적중해서 10개의 내용 중 한 두 개만 맞는 것”이라 정정했다.

이 이야기에 다른 기자는 “급이 낮은 지라시를 봐서 그런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공형진 홍진영 진행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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