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가 여배우 핑크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베네피트와 함께 핑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핑크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발랄한 이미지 대신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핑크를 재해석했다.
공개된 화보를 보면 2016년 S/S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파스텔 핑크)를 얼굴 전체에서 스며 나오듯 표현해 감성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촉촉한 핑크빛 피부와 반짝이는 코럴 핑크 입술은 따뜻하고 화사하게 풀어냈다.
정유미의 뷰티 화보는 하이컷 16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하이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