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정보석·정웅인 등 명품라인업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6-01-21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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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정보석·정웅인 등 명품라인업 확정 [공식입장]

강지환이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가제)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MBC는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편성될 ‘몬스터’의 남자 주인공으로 강지환 등 주요 배우들이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몬스터’에는 박영규, 이덕화, 정보석,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등 최고의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또 이엘, 진태현, 고윤 등 최근 주목 받는 젊은 연기자들 역시 ‘몬스터’의 출연을 확정했다.

여러 스타급 배우들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여자 주인공 역은 최고의 배우를 찾기 위해 캐스팅이 진행 중에 있다. 남, 녀 주인공의 아역으로는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과, 배우 이열음이 출연을 확정했다.

MBC 차기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한국사회 0.001% 사회 특권층의 부조리한 행태를 그리며 그들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이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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