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블랙, 탁월한 물공 예능감으로 ‘예능 중학교 졸업’

입력 2016-01-30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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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물공 예능'을 졸업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헐리우드 배우 겸 가수 잭블랙이 출연해 '예능학교'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예능학교 중학교 과목은 '물공 헤딩'으로, 두 번의 헤딩을 통해 몸 개그를 보여준 잭블랙은 직접 공을 던지는 역할에 나섰다.

이에 샘 오취리와 샘 해밍턴이 헤딩을 하게 나섰고, 잭 블랙은 화면을 넘어가는 높이로 공을 띄워주는 터프함으로 샘오취리와 샘 해밍턴을 쓰러트렸다.

이에 멤버들은 잭블랙에게 예능 중학교 졸업장을 수여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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