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KBS 측 “‘함영훈 CP 사표 수리 아직”

입력 2016-03-09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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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KBS 측 “‘함영훈 CP 사표 수리 아직…이응복-백상훈 퇴사 NO”

KBS 측이 드라마국 PD 3인의 퇴사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9일 한 매체는 함영훈 CP, 이응복 PD, 백상훈 PD 등이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함 CP와 이 PD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태양의 후예'를 맡고 있어 충격을 줬다.

한편 이에 대해 KBS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함영훈 CP의 사표제출은 맞지만 아직 수리 되지 않았으며 이응복, 백상훈 PD의 사표 제출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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