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K2 뮤즈 발탁…현빈과 호흡은? “아직 못 만났지만 정말 설렌다”

가수 안다가 현빈 팬임을 인증했다.

안다는 최근 앳스타일 2016년 4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통해 안다는 최근 K2의 뮤즈로 발탁된 소감과 배우 현빈과의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안다는 “K2 모델 현빈과 촬영했나”라는 질문에 “아직 만나 뵙지는 못했다”라며 “이달 지면 광고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현빈 선배님의 오랜 팬으로서 만남이 설레고 기대된다 ” 덧붙여 “선배님을 MBC ‘내 이름은 김삼순’ 보면서 좋아하게 됐고, ‘시크릿 가든’에서 완전 빠져버렸다”며 오랜 팬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한편 안다의 화보와 인터뷰는 3월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앳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