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인의 싱글 라이프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김반장이 무지개 회원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지개 회원들은 정회원이 된 김반장의 집을 찾았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은 자연친화적인 삶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무지개 회원들은 김반장의 집 구경에 나서 명상방, 다락방은 물론 지붕 위까지 올라가 보며 김반장의 라이프를 직접 체험해 보았다.
또 무지개 회원들은 북한산 약수 받아오기, 그네 페인트칠하기, 이불 빨래 등 김반장을 위해 일일 집안일 도우미를 자청했다. 이에 김반장이 무지개 회원들에게 다음 정모에도 집에 놀러 오라고 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급히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7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