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측 “‘이별 3부작’, 본인 경험담 녹여낸 곡”

입력 2016-08-10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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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측 “‘이별 3부작’, 본인 경험담 녹여낸 곡”

가수 레이디제인이 16일 디지털 싱글 ‘이틀이면’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본격 컴백한다.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레이디제인이 오는 16일 디지털싱글 ‘이틀이면’을 공개한 이후,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가수로서 본격 컴백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디지털싱글은 동명의 타이틀곡 ‘이틀이면’이 포함된 3곡의 이별 노래를 담아낸 ‘이별 3부작’이다. 레이디제인의 경험담을 담아낸 앨범인 만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별 공감송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의 새 디지털싱글은 타이틀곡 ‘이틀이면’과 지난 8일 선공개한 ‘이별주의’, 그리고 레이디제인이 직접 작사한 ‘토닥토닥’ 등 이별과 마주한 여자의 솔직 담백한 마음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해 ‘이별 3부작’을 완성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오는 16일 이별 3부작은 담은 디지털 싱글 '이틀이면'을 발표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 CS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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